아래 내용을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아서 올려 드립니다.
리엔파이프는 31개의 파이프를 바꿔 사용하면서
파이프 바뀔 시 마다 3% 씩 니코틴 양을 줄여 나가는
시스템으로 머지막에는 니코틴 양을 0.005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 양은 담배를 거의 피지 않는 것과 같고
피워도 더 이상 중독되지 않는 수치라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처음 사용할 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 합니다.
평소 피우던 담배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합리적입니다.
왜냐하면 파이프 없이 평소 피던 담배가 니코틴. 타르량이 100이라면 1번 파이프 양은 97이 되어 적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야함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여기 후기 올려주신 수많은
분들이 너무 흡입이 안되어 고생하고 안빨리니까
필터에 침을 묻히거나 파이프의 꾹 담배삽입 부분을 손가락으로 감싸고 꾹 누르면 흡입이 훨씬 잘 된다고 하고
저 역시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 춤바르고 손으로 누르고
짜증 참으며 겨우 적응해서 30번 사용시 까지
그런
방법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하루에
3%씩 줄이는 것은 별로 어려움이 없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30번 까지 왔는데 흡입도 많이되고 ?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 왜 춤을 버르거나 담배를 감싸서
누르고 피워야 잘 빨리는지 이유를 알아 보았습니다.
일반 담배 필터를 잘 살펴보면 약 1cm 바로 위에 수많은 작은
기공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으로 타르와 나코틴 흡입을
조절하여 저타르 고타르 담배를 제조하게도는데
결정적인 문제는 그냥 덤배를 피울 때 이 구멍부분을 입으로
막고 피우게 되어
실제로는 고타르. 고니코틴 담배를 피우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담배를 파이프에 끼우지 말고 구멍 뚤린 부분을
입술로 막고 혹은 끝부분만 물어 막지 않고 피워보면
하늘과 땅차이 만큼 다를 겁니다.
리앤파이프 사용시 평소 피우던 담배에서 3% 줄이는데
왜 그렇게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지 이해하셨습니까?
리엔파이프에 담배를 끼우고 살펴보세요.
담배필터에
구멍 뚫린 부분이 밖으로 노출됩니다.
즉 리엔파이프로 피울시는 우리가 평소 그 구멍을 입술로
막고 파울 때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처음 적응에 애를 먹는 것입니다.
저는 도저히 처음에 안빨려서 (니코틴 0.1사용) 별 생각없이
춤바르고 손으로 끼우는 부분 누르면서 30번까지 왔던 것입니다.
이건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절대로 춤 바르거나 끼우는 부분 누르지 않고 해야
마지막 까지 왔을 때 담배를 거의 피우지 않는 효과를 내고
결국 끊게 된다고 롹신하게 돠었습나다.
이제 어떻게 할까? 확실하게 쇼부를 봐야한다!
그래서 11번 파이프를 다시 사용해서 춤을 바르거나 손으로
누르지 않고 피워 보았습나다.
그런데 손으로 막고 침바르고 30번 까지 달려온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네요 .
그렇게 1번 사용시
적응이 안되어 침바르고 누르고해서 겨우 적응했었는데
지금은 누러거나 침바르고 하지 않았는데도
적응에 무리없이 맛도 좋고,
내일 부터 3프로 씩 줄여나가는
것은 무리없고 자신있어 지네요.
이제 바른 방법 바른 길로
확실히 들어 선 것 같습니다.
이대로파이프 사용 즐겁게
피우면서 31번까지 가기만 하면 성공입니다
왜냐하면 담배에 구멍 뚫린 부분을 막지 않고
31번에 적응하는 것은 거의 담배를 피지 않게 되는 것이고
자연스레 담배와 이별하게 된다는 것을 이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타르.저니코틴 담배에 속지 마세요.
구멍부분을 입으로 막으면서 피우도록 설계되어 있고 담배에 더 중독돠도록 합니다.
제가 완전 금연에 성공하고 올릴까 하다가 이런 내용을
하루라도 빨리 숙지하고
리엔파이프를 사용해야
더욱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리엔파이프 끼우는 부분 바로 위의 덤배 필터부분에 띠 모양으로 구멍 뚫려 있어용!!!
이 부분 손으로 막거나 춤을 발라
피우게 되면 31번 마지막 까자 와도 목표 니코틴 0.005
에 도달 못합니다.
훨씬 많은 니코틴 흡입하게 되는 것이고
그난큼 금연성공 멀어 집니다.
이제 확실하게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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